핸콕은 존예니까 ts시켜도 존미남이겠지. 그러니까 남여 가리지 않고 홀랑홀랑 홀려버리는 세기의 미남. 캐번디시도 쨉이 안될만큼 미남(캐번디시 사랑해..)

 

임펠다운 들어갈 때 모몬가랑 같이 들어가는데 모몬가랑 같은 곳에서 소지품 검사 한다고 다 벗는데 핸콕만 나체라서 모몬가, 같은 남자의 몸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민망민망 거리고 있는데 옷을 다시 걸치면서 핸콕이 도도하게 흥, 하는데 거기에 폴인럽해라.

 

그래놓고 핸콕이 뒤도 안돌아봐주자 뒤에서 존나 궁시렁궁시렁 잘생기면 단가 칠무해면 단가 이러고 있는데 딱 그때 핸콕이 휘청 거리고 궁시렁 거리던 거 다 던져두고 달려가서 받쳐 안았으면. 아, 물론 핸콕은 ts후에도 지금의 옷을 입어 주세요. 왜냐면 여왕님이니까요. 남캐여도 여왕님이 될 수 있다. 크로커다일을 보면 안다!!

 

무튼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에이스랑 소근소근 뭐라고 하자 괜히 질투나서 핸콕 팍 잡아끌었음 좋겠다. 그러면 핸콕이 감히 내 몸에 손을 대다니! 라며 다리를 들어올려 모몬가 배를 밟고 엄청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하자 그 치마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허벅지에 모몬가가 코피를 빵..... 핸콕이 모몬가가 자기한테 홀렸다는 거 깨닫고나서 엄청 여우같이 굴다가 해군 본부 갈 때 할 말이 있으니 들어오라 해가지곤 폭풍같이 덮쳐라. 중간중간 싫다고 이러지 말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 지껄일 땐

 

"중장, 내가 싫은가...?"

 

라고 하면서 귀염귀염해보이는 필살기 쓰고 모몬가가 휘적휘적 고개 내저으면서 막 그런건 아닌데 넌 해적이고 나는 해군이고... 횡설수설하면서 변명하고. 그리고 그런 모몬가가 귀여워서 수염을 제프처럼 땋아준 핸콕이 모몬가 잘 묶어서 열심히 밖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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