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패러랠로 쓰려면 좋은 커플링이 잡혀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트윗에 떠돌던 벚꽃이 피는 계절이야! + 중간고사 기간이군. 이거도 좋지만 그런 걸로 비슷한 거 있으면 좋겠다. 


로우키드나 키드로우로... 로우가 한국 남학생 키드가 일본 남학생! 일본에 수학여행? 비슷하게 온 로우를 키드가 발견하고 사랑에 빠지는 것임 후후.... 벌써부터 좆망의 스멜이 나지만 뭐 어때. 썰인데. 그리고 말 걸어보는데 로우는 한국애라서 말을 잘 못함. 근데 키드가 안절부절못하고 어디 애냐고 안되는 영어로 묻고 못 알아듣겠으니까 그냥 아이 라브 유!! 이렇게 외쳐라. 로우 깜짝 놀라지만 도망가고 그런 체질은 아니라 멀뚱하게 보고있으니까 키드 일본어로 아 존나 잠깐만, 기다리라고... 제발 이름이랑 전화번호, 아니 메일주소만 알려달라고. 자기가 너네나라 언어 공부하겠다고 주절거리는데 로우는 당연히 1도 못알아들음. 그래서 키드 번역기어플 찾음.


一目でほれた。名前とメーアド教えてくれね?>한눈에 반한. 이름과 메아도 가르쳐군요?


1도 못알아들음. 그래서 메아도? 라고 하니까 키드가 줄임말 쓰면 안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잘 써서 번역기돌림. 


一目でほれた。名前とメールアドレス教えてくれない? 한눈에 반한. 이름과 메일주소 가르쳐주세요? 


그래서 대충 이해는 해가지고 자기도 번역어플로 보여주는데 


나 남잔데.> 보쿠 오토코다.


키드가 알고있다고!!! 버럭버럭짜증내면서 얼굴 붉히기. 


싯테루>알고있다

다메까?>안됩니까?


번역체가 기괴한 존댓말이어서 로우가 풋 하고 웃음. 그러니까 한번 더 빨개지는 키드. 로우가 키드 폰에 메모장 내라고 메모, 메모, 이래가지고 메일주소 쳐줌. 이때 로우는 왜 메일주소인지 1도 모르지만 일단 쳐줌. 귀여워서. 원래 일본애들은 카톡이나 전화번호교환보다 메일주소교환 많이함. 한국이랑 다름.


키드가 메일주소받고 좋아서 헤실헤실거리는데 로우는 덩치도 커다랗고 양아치같은 놈이 이런걸로 좋아하다니 이상하네. ㄹ그보다 일본은 게이가 많구나. 라고 생각함. 이렇게 길거리에서 번호도 따는구나, 하는 잘못된ㅋㅋㅋ인식을 가지고 애들 있는데로 돌아가려는데 키드가 또 번역기어플 보여주고 ㅋㅋㅋㅋㅋ번역기가 전하는 사랑ㅋㅋㅋ


도코이쿠노? > 어디 가?


친구들한테>토모다치니.


기괴한 일본어지만 키드도 눈치로 때려맞춤. 그래서 번역기어플로 대화 몇 번 하고 나니까 로우가 한국인에 수학여행온 걸 알게됌. 키드는 더럽게 운 없는 제 연애운에 짜증폭팔함. 그리고 묵는 호텔 확인하고 밤에 찾아감. 


호텔카운터야 당연 일본어되니까. 그리고 영어도 되겠지. 그래서 키드가 로우 불러달라고 하니까 그걸 로우 담임한테 영어로 전해줌. 로우 담임ㅇ 여자여서 키드 보고 바들바들떰. 그리고 로우 불러다 주는데 둘이 만나서 아무 말 없이 번역기만 돌리고 있어서 뭔가해서 물어보는데 로우가 거부함. 


그러다가 갑자기 키드 호출전화오고. 로우한테 마지막으로 번역기로 


오늘 밤. 12시. 호텔 정문 앞. 기다릴게. 이거 보여주고 감. 


사실 키드는 폭주족ㅋㅋㅋㅋㅋ아존나 막장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집 갔다가 밤 12시에 로우 만나러 다시 옴. 로우가 의외로 나와있었음. 그래서 오토바이 끌고와선 타라고 하는데 로우 극거부. 그래서 걍 오토바이 근처에 세우고 둘이서 밤에 편의점에서 뭐 사가지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묵묵히 번역기 대화. 로우도 그닥 싫어하진 않는 듯?ㅋㅋㅋ여기까지 해주니까 ㅋㅋㅋ


로우가


너 내가 이성으로 좋아? 하고 번역하는데 이성이 이상하다는 그 이성으로 나와서 키드 이해못함. 그래서 로우가 직구던짐. 


너 나랑 섹스하고싶어?>아나타 와타시토 섹스시타이?


그래서 키드가 놀래가지고 울그락푸르락하면서 펄쩍 뛰더니 의자를 뱅뱅 맴돌다 다시 쭈그려앉아서 번역기씀. 


したい。。けどまだ無理でしょ?もう少し時間を持って付き合えてから。。。>하고 싶다. . 그렇지만 아직 무리 일까요 ? 좀 더 시간 을 가지고 교제 후 . . .


개빵터짐. 로우가 그래서 


너 귀엽네. 나 남자는 처음인데 너라면 괜찮을 듯. 성병없지? 라고 하니까 존나 키드가 펄떡펄떡ㅋㅋ한마리 낚아올린 송어마냥ㅋㅋㅋ그래서 모텔 바로 가는데.... 



여기부터 킫로일지 로킫일지 고민이닷. 내일 마저 써야지 ㅋㅋㅋㅋ





--->> 이어서




킫로로 하자! 


로우가 콘돔 뜯음... ㄴㄴ 로우 빗치아님 걸레도 아님. 근데 뭐 호기심에 게동을 본 적은 있는? 그런 애. 씻고 온다면서 가서 이제 뒤를 열심히 씻고....센조이. 키드가 먼저 씻고 나와서 로우 기다리는데 안절부절안절부절ㅋㅋ 그리고 로우가 이제 뒤 씻는다고 좀 걸리는 동안 티비 트는데 하나같이 야동이라서 으아아아 거리면서 자꾸 자기 꺼 서는거 민망해서 이불로 가리고 징징짜고 있는데 로우가 지친 몸으로 나옴. 하도 뒤를 씻었더니 몸이 풀린 것. 그래서 어질어질해가지고 벽 짚고 서 있는데 키드가 놀라가지고 로우 부축하러 달려오지만 덜렁이는 커다란 그것ㅋㅋㅋ


시발 존나 크네.. 로우가 끙끙거리면서 앓는 소리내고 키드는 좃도 못알아듣곸ㅋ 그래서 로우 침대로 데려가서 눕히고 저는 졸라 공손하게 무릎꿇고 앉음. 그래서 로우가 뭐해, 안해? 하면서 제 샤워가운 제끼니까 키드가 당황하다가


이...이타다키마스 > 잘 먹겠습니다


이지랄하고 저혼자 얼굴 뻥 터져서 조심조심함. 키드도 여자애들이랑은 떡쳐본적 있어도 남자는 처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조심스럽게 가운 벗기니까 로우가 다리 슥 벌리면서 제 회음부 노출하고, 키드는 아니 이게 남자 처음이라면서 보통 빗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눈이 뱅뱅돔. 그리고 로우가 열심히 씻은 덕분에 많이 풀어진 그곳을 살살 달래서 벌리고. 키드가 콘돔 존나 능숙하게 뜯으니까 로우가 조ㄹ라 비꼬는 듯이


콘돔 많이 써봤나봐? 이랬는데 키드는 콘돔만 알아들음. 그래도 뭔가 분위기란 게 있잖슴ㅋㅋㅋ 그래서 어;;; 어어ㅓ;;;; 이러면서 당황하니까 로우가 걍 끼라고 대충 손짓함. 키드거 터질거같이 커져가지고 로우가 겁 좀 먹긴 했지ㅏ만 이미 일이 이렇게 됏으니 물릴 수도 없고. 그래서 다리 벌려서 잡곤 살살해라고 하는데 키드가 꾹 밀어넣는 순간 아파서 숨이 안쉬어지고. 그래서 키드가 놀라가지고 확 빼니까 로우 죽으려고 그러고. 눈물 맺힌 로우 뽀뽀로 달래주면서 손으로 다시 만져주다가 느끼는 지점 찾아서 손으로 한발 빼줌. 


ㅆㅣ발 이새끼 선수잖아... 


로우 존나 빡쳐하고 짜증나서 뒤집어가지고 제가 상위자세로 천천히 밀어넣음. 아파죽겠지만 꾹꾹 참으면서 밀어넣는데 키드는 안절부절...따끈하게 기분은 째지는데 너무 좋아하면 로우 빡칠까봐 미묘하게 웃픈표정.

로우가 힘들게 밀어넣고 다 밀어넣으니까 헉헉거리면서 숨 고르는데 키드가 로우 배 쓰담쓰담. 


[움직일게]


키드가 웅얼거리고 로우잡고 살살 흔들고 뭐 어쨋든 그래서 로우 잘 느끼고 허리 박살나지않게 조심해서 함. 호텔에 가야하니까 적당히 하라고. 무튼 둘다 제대로 느끼고 키드가 엉겁결에 키스 하려다가 멈추고, 로우가 훅 다가가서 키스함. 


떡 실컷 치고 로우는 호텔로 들여보내고 키드도 집에 돌아감. 그리고 수학여행 돌아가기 전날에 키드가 또 옴. 그리고 메일 보냈다고 꼭꼭 답장하라고 울먹울먹. 알겠다고 하고 로우가 토닥토닥. 



그리고 로우 한국 돌아가고 키드도 일본에서 학교생활함. 꾸준하게 로우한테 메일 보내는데 키드가 진짜 지극정성으로 메일 보냄. 로우는 그거 번역기돌려서 다 읽고. 근데 로우는 야자하는 한국의 일반적인 고등학생이라서 밤 밖에 시간이 안됌. 그리고 키드는 밤에 시간이 안됌. 모집 가야해서. 그래서 자꾸 엇갈리고. 


로우는 한국어로 메일 보내면 걔가 못읽을 거 같아서 일본어 번역기 돌려서 보내는데 독어클래스 들어가지고 일본어 1도모름. 그래서 혹시나해가지고 늘 번역 이중으로 돌려서 확인하고 보냄. 근데 구글번역기가 그렇듯 한>일 은 존나 잘 번역하는데 일>한 개 거지임. 그래서 로우는 늘 잘 쓰는데 비해 키드가 개병신임. 로우가 하나도 못알아들은 티가 남.  그ㅐ래서 키드는 자주가는 가게 알바생? 점원? 인 한국인한테 부탁해서 한국어를 배우기로 함. 가나다라부터 하는데 개거지임. 그래서 메일로 로우한테 징징댐. 한국어 어렵다고. 그런데 로우가 일본어 배우기엔 좀 빠듯한 시간이어서 (고2) 자기 수능 끝나고 일본어 배울테니까 너도 한국어 배우라고 달램. 로우는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키드가 엄청 적극적에 정성가득이어서 키드가 귀여워져가지고 우쮸쮸함. 


키드는 일명 문제아였는데, 로우때문에 한국어 공부한다고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존나 꼬박꼬박공부. 물론 한국어공부만 함. 그리고 알바생이 잘 가르쳐줘서 더듬더듬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됌! 기적의 3개월! 로우가 수학여행간건 1학년 말이니까 11월쯤? 그리고 키드가 열심히 물밑작업을 두달 정도 하고 1월되서 아 존나 공부해야겠다 ㄱ싶어서 한국어공부 하고 3개월만에 단어를 말하게 됌! 그래서 4월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를 싹쓸이하듯 보기시작. 근데 드라마 자꾸 보고 그러니까 로우 보고싶어져서 시무룩. 로우한테 사진을 보내달라고 함. 사진 보내줌. 그걸로 물고빨고핥고 1개월을 그러다가 5월쯤 되서 키드 알바시작. 돈 모아서 로우에게 놀러가려는 계획. 8월부터 방학이니까 가야지 하고 삼개월치 알바비를 모음. 근데 로우가 8월초에 조금 쉰다고 해서 거의 반년만에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됌. 7개월쯤 공부하고 나니까 문장이 대충 완성이 되는 정도?에 달함. 키드. 여전히 듣기랑 말하기는 잘 안되지만. 


한국에서 만나가지고 너무너무 좋아서 줄줄 우는 키드를 달랜다고 애쓴 로우. 맛있는데 델꼬가서 먹이고 토닥토닥. 로우가 키드 자기집에서 재우려고 하니까 키드가 


[호텔, 예약하다.]


뭐 이딴식으로 말함. 그래서 ㅇㅋㅇㅋ해서 갓더니 꽤 좋은데 잡음. 안에서 술 까자고 키드한테 편의점가서 사오라그럼. 키드도 존나 보통 액면가가 아니어서 바로통과. 호텔에서 술 까고 마시는데 취하기 시작하니까 번역기 돌리기 존나 귀찮아진 로우는 걍 한국어로 말하고 키드는 알아들으려고 정신이 없음.. 로우가 수능 좆같다고 짜증난다며 펑펑 퍼마시다가 기절잠. 그래서 키드는 로우 침대에 올려서 단추 몇개랑 벨트 풀어줌. 근데 로우가 넘 꼴릿해서 혼자서 딸침. 딸치는데 로우 깸. 그래서 어엌시벌 하다가 로우가 


그래 시발. 이걸 왜 안꺼내나 했네. 


이러면서 잠결에 대딸침. 로우 그날 친구집에서 잔다고 구라치고 집 안감.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키드 데리고 서울 구경시켜주는데 키드가 로우사진만 존나 찍음. 그리고 떡 한번 치고 헤어짐. 키드 일본 돌아가고. 그리고 다시 로우는 수험생 키드는 알바 졸라 함. 또 가려고. 


그리고 딱 키드가 한국어 공부한지 1년만에, 대충 회화를 할 수 있게 됌. 그래서 너무 기쁜 나머지 한국 가려고 그랬는데 로우가 오지말라고 함. 자기 이제 수험생이라고 너 오면 공부 못한다고. 


키드 졸라 쑥스러워서 방방뜀. 그리고 아직 되먹지못한 한글로 메일 보냄. 


[4월이다. 벚꽃구경 같이 가면 좋겠다. 로맨틱~]

4월은 중간고사 시즌이지.


<썰참조>


[7월에 불꽃놀이 많다. 같이 가고 싶어.]

기말고사!!! 모의고사!!!


ㅔ[8월 방학했어! 너무 더워. 보고싶어.]

난 시원함. 학교 에어콘 짱짱.


이딴식? 그렇게 아련하게 주고받고하다가 키드 친구랑 한국 또 감. 그리고 친구 떨궈놓고 맨날 로우네 학교 멀찍히서 바라보다가 호텔 돌아오고. 


아졸려. 내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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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로우보러 서울까지 온 키드가 아예 본격 대학교를 한국에서 다니려고 그러는데 공부한게 지지리도 없어서 하나도 모름. 대학교 못다니니까 징징대면서 로우한테 메일보내고. 로우도 상황 듣고 어이가 없어서 쓰담쓰담해줌. 걍 일본 가서 공부하라고. 철없이 이러기는 나이가 많다고. 키드는 로우 꼭 끌어안고 한참 생각하고 로우는 키드한테 안겨서 공부.... 키드가 약 일주일간 로우랑 밤에 꽁냥대고 다시 일본 돌아감. 갑자기 안하려던 공부하려니까 될 리가. 근데 키드 아빠가 무슨 기계? 부품? 같은거 전문 장인인데 키드도 어렸을때부터 보고자라서 좀 함. 그래서 아빠 졸라서 한국시장 진출하라고 하고 자기가 한국에서 영업하겠다고 해서 오케이받고...(존나 포지티브하네) 그리고 로우 수능 끝나고 대학발표날때쯤 키드도 학기 끝남. 아빠한테 일 배우고 그러느라 잠시 연락이 좀 뜸해서 로우가 이제 저한테 관심 없나 싶어서 좀 섭섭하긴하지만 걍 둠. 로우는 대학 입학하고, 어쩌다 만난 연상이 대쉬해서 사귀는데 섹스한번도 안함. 그냥 좀 찝찝해서 피했음. 근데 로우 가을학기 시작하고 나서, 대학 앞에 키드 정장입고 찾아와라. 기다리는 타입 아니니까 무작정 들어가서 로우 찾아다님. 로우랑 딱 마주치고, 그때 쯤 이미 여친은 헤어져잇는 가을타는 로우에게 대놓고 대쉬. 


나 이제 한국 살 수 있어. 로우랑 함께 있을 수 있어.


로우 꼭 안고 나지막하게 말하면 로우 그렁그렁해져라. 그래놓곤 안그런척 뭐하러 왔냐며 매정하게 굴지만 키드의 대쉬에 살살 녹아내려랏. 그리고 알게모르게 로우는 일본어 부전공해서 키드 기다린티 나라. 









>끝<


아... 근데 사실 고등학생의 꽁냥꽁ㅇ냥이 좋은건데... 대학생까지가면 뭔가 이야기의 완결 느낌이잖음!!!! 뻐어킹!!!!!!


써논건 대학생까지 갔지만 글 쓸땐 고딩에서 끝냈으면. 로우가 전국적인 수재여서 걍 여름방학이나 그럴 때 놀러다녀도 좋겠고 아님 로우 미술학도인거도 좋겠다. 그래서 여행다니는 게 필요하니까 일본 자주가랏. 그래서 키드랑 여름바다 다니고 온천도 다니고 골목 구석구석도 몰래 손잡고다니고. 키드가 좀쎈캐니까 로우 지켜주기도하고 노래방도 같이가고 그랬으면!!!!! 시벌탱!!!!!! 근데 그러려면 둘이 말이 통해야하는데!!!!!!! 로우 일본어전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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